포스코플로우, ‘Good Flow 글로벌 구호사업’으로 KOICA 이사장상 수상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공로 인정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4/11/22 [11:16]

포스코플로우, ‘Good Flow 글로벌 구호사업’으로 KOICA 이사장상 수상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공로 인정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4/11/22 [11:16]

▲ ] 2024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을 수상해 기념촬영중이다.(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영아 단장, 포스코플로우 경영문화실 김재만 실장)  ©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포스코플로우(사장 반돈호)는 지난 11월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포스코플로우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CSR 기준에 부합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Good Flow 글로벌 구호사업’, 사회문제 해결 사례로 선정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는 사회적 가치를 위해 노력한 기업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2012년에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심사위원단은 ISO 26000 기준에 따라 △기획의 창의성 △사회문제 중대성 △사회문제 해결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포스코플로우는 ‘Good Flow 글로벌 구호사업 운송지원 프로젝트’를 주제로 출품한 영상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재난지역과 구호지역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호물자를 운송해 재건사업을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물류의 가치를 실현시키는 기업 되겠다”

포스코플로우 경영문화실 김재만 실장은 “우리 회사가 가장 잘하는 물류를 통해 인류를 돕는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스코플로우는 인류를 하나로 연결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포스코플로우는 올해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글로벌 해상운임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물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2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편, CSR 필름 페스티벌에 출품된 포스코플로우의 영상은 포스코플로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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