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음식업 소상공인에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경영 부담 완화

연매출 1억 400만 원 이하 음식점 대상 공공요금 30만 원 지원…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김복곤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5/02/03 [10:00]

장성군, 음식업 소상공인에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경영 부담 완화

연매출 1억 400만 원 이하 음식점 대상 공공요금 30만 원 지원…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김복곤 선임기자 | 입력 : 2025/02/03 [10:00]

 [국민톡톡TV=김복곤 선임기자] 장성군이 경기 위축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음식점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총 1억 5,6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16일 기준 장성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중 연매출 1억 400만 원 이하 사업자로,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오는 2월 28일까지 사업자등록증명원, 통장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매출증빙 서류와 건강보험사업장 가입자별 부과내역서를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간이과세자는 사업자등록증명원과 통장사본만 있으면 된다.

 

장성군은 관련 서류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2월 14일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경기 위축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긴급지원을 추진한다”면서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성군 #음식점지원 #공공요금지원 #소상공인지원 #전남경제 #경영부담완화 #장성군수 #소상공인정책 #장성경제 #지원사업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