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소기업 육성 위한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 최대 3억 원2025년 중소기업육성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 내수 침체 극복 위한 금융 지원 강화
이번 사업은 광양시에 본사 및 사업장을 둔 제조업, 운수 및 창고업, 정보통신업, 폐기물처리업 등의 업종을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3%의 이차보전금을 2년간 지원하며, 우대기업은 4%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 20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1월 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해 102개 업체에 7억5천만 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총 200억 원 융자 규모의 이차보전금 6억 원을 지원해, 내수 침체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기업의 융자지원 수요 증대에 대응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1월 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광양시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 수상기업과 여성기업 등 우대업체는 4%의 이차보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 업체는 광양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7개 금융기관 10개 지점 중 택 1)에 방문해 사전 대출 상담을 받고,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융자신청서와 최근 2년간 재무제표 등의 서류를 시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분야별정보(산업경제/단지-기업하기좋은도시광양-기업지원소식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궁금한 점은 투자경제과 기업지원팀(061-797-3122)에 문의하면 된다.
정해종 투자경제과장은 “광양시 중소기업육성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이 내수침체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강구하여 시와 지역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중소기업지원 #융자금이차보전 #경영안정 #금융지원 #기업지원정책 #내수경기회복 #광양경제 #중소기업육성 #광양시청 <저작권자 ⓒ 국민톡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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