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주거 취약계층 230세대 보금자리 마련...정기명표 '무주택 청년' 지원 이은 주거 안정책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여수문수·미평·무선 3개 단지 예비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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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주거 취약계층 230세대 보금자리 마련...정기명표 '무주택 청년' 지원 이은 주거 안정책 ©이동구 선임기자 |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3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기명 시장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시민중심 정주환경' 조성과 '촘촘한 복지시스템 구축'을 구체화하는 실질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정기명 시장의 '촘촘한 주거복지' 정책 가시화
이번 영구임대주택 공급은 정기명 시장이 강조해 온 '소외 없는 보편적 복지'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정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의 주거 안정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여수시 1년 예산(약 1조 5천억 원)의 33%를 복지예산으로 편성하는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주력해왔다.
특히 정 시장은 최근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기존 신혼부부 한정에서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무주택 청년'으로 전면 확대하며 주거복지 대상을 넓힌 바 있다.
이번 영구임대주택 230세대 모집은 이러한 청년층 지원 확대와 더불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주거 환경이 가장 절실한 취약계층을 직접 겨냥한 '핀셋 지원'이라는 점에서 정기명표 주거 안정 정책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준다.
3개 단지 230세대... 11월 17일부터 현장 접수
모집 단지는 △여수문수 110세대(1·2순위) △여수미평1단지 40세대(1순위) △여천무선1단지 80세대(1·2순위) 등 총 3개 단지, 230세대다. 공급 주택은 전용 26.37㎡(12평형)과 31.32㎡(13평형) 두 가지 유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10월 27일) 기준 여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별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이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자산요건 충족) △등록장애인(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자산요건 충족) 등이다.
신청은 신청자의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로만 가능하며, 최종 입주대상자는 2026년 4월 28일(화) LH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의 삶에서 주거 안정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주거 취약계층의 시름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최근 확대 시행한 청년 전세자금 이자 지원처럼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중심 정주환경'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