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박성현의 '낮은 행보'…광양 민심, '따뜻한 경제 전문가'에 주목하다마을회관에서 듣는 시민의 삶…12월 6일 '터닝포인트', 그의 진심이 향하는 곳[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요즘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의 발걸음이 눈길을 끈다. YGPA라는 큰 조직을 이끌던 'CEO형 리더'였던 그가, 이제는 광양의 마을회관과 골목 상권을 찾아 시민들의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고 있다.
언뜻 보면 단순한 '외유'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는 그가 30여 년간 쌓아온 항만·물류·경제 분야의 경험을 '광양의 내일'이라는 더 큰 그림과 진심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처럼 보인다.
시민들 역시 그의 이런 모습에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준비된 경제 전문가'가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행보에 조용한 긍정의 목소리와 함께,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도 조금씩 피어나는 듯하다.
CEO에서 이웃으로…현장의 마음에 귀 기울이다 박 전 사장의 최근 행보는 '높이'보다는 '깊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거시적인 숫자와 데이터 대신, 광양읍 시장 상인의 주름진 손, 마을 이장님의 구체적인 걱정거리, 중소기업 대표의 현실적인 고충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시민들의 반응도 따뜻한 편이다다. "항만공사 사장까지 지낸 분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작은 목소리까지 들어주니, 그 마음이 참 고맙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특히 '경제를 아는 전문가'가 현장의 아픔을 직접 듣고 공감하려 한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신뢰는 더욱 깊어지는 모습이다. 그저 얼굴을 비추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네 삶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려는 '정책적 행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박 전 사장의 '현장 속으로'는 어쩌면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경제'라는 언어를 시민들의 '일상'이라는 언어와 맞추려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광양항'이라는 거대한 심장이 어떻게 '광양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지, 그 온기가 전해지는 '길'을 현장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시민들이 그리는 기대…왜 지금 박성현을 바라볼까? 요즘 광양의 여러 자리에서 박성현 전 사장의 이름이 조금씩 더 들려온다. 이는 아마도 광양시가 바라는 '미래'와 맞닿아 있는 지점이 있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광양 경제는 '광양항'과 '포스코'라는 두 기둥에 많은 부분을 기대고 있다. 시민들은 이 두 영역을 모두 깊이 이해하고,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리더를 기다려왔다. 박 전 사장은 YGPA 사장 시절, 성과로 '경영 능력'과 '추진력'을 보여준 경험이 있다.
시민들은 그가 훗날 어떤 역할을 맡든, 지역 경제의 그릇을 키우고 우리 아이들의 일터, 우리 가족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고민하는 '든든한 해결사'가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 그의 진솔한 현장 행보는 이러한 '기대'에 '친밀감'이라는 색을 더하며, 그가 그릴 미래의 그림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12월 6일 '터닝포인트'…'바다에서 찾은 길'을 이야기하다 그가 현장에서 듣고 고민했던 생각들은, 오는 12월 6일 열릴 '박성현의 터닝포인트, 바다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 토크쇼에서 하나의 이야기로 모일 듯하니다.
이 행사는 몇 가지 점에서 주목된다. 우선 일방적인 연설이 아닌, 저자의 생각과 시민들의 궁금증이 오가는 '토크쇼' 형식이다. 또한 '바다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처럼, 그가 평생을 바친 '바다'(항만, 물류, 경제)에서 '길'(광양의 미래, 시민의 삶)을 찾고자 했던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시민들이 이 자리를 주목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30여 년의 경험을 통해 그가 마음속에 그려온 '광양 발전의 따뜻한 청사진'이 처음으로 구체화되는 자리이자, 그가 마을 곳곳에서 들었던 '현장의 메아리'가 그의 비전에 어떻게 녹아들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자리는 박성현 개인의 '전환점'이기도 하지만, 광양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하는 자리이기도 하다.12월 6일의 토크쇼는 '경제 전문가' 박성현이 광양의 미래를 위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그의 '진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민들은 그가 '바다'에서 찾아낸 '길'이 과연 광양의 내일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그리고 현장에서 느낀 공감들이 어떻게 정책으로 피어날 수 있을지, 따뜻한 관심으로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진심 어린 발걸음이 광양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로 이어질 수 있을지, 우리 모두 함께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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