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장애인과 함께하는 ‘뚜벅이 헬스대회’ 성료광양장애인복지관과 공동 주최, 재능봉사단 체험부스 운영으로 나눔문화 확산[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는 29일 광양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광양 서천변 일원에서 ‘뚜벅이 헬스대회’를 열고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가을 정취 속에서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뚜벅이 헬스데이’는 포스코1%나눔재단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후원한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볼링과 걷기 운동을 통해 신체활동 능력을 키우고 사회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뚜벅이 헬스대회’는 지난해까지 이어온 건강 걷기대회를 새롭게 리브랜딩한 행사로, 지난 3년간 1,044명의 참여를 이끌며 지역의 대표적 포용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광양제철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더했다. 캘리그래피 재능봉사단은 벳지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과 즐겁게 소통했고, 걷기 코스 곳곳에서 페이스페인팅과 타투 스티커를 나눠주는 등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뚜벅이 헬스대회는 장애인과 가족,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공동체의 축제”라며 “앞으로도 포스코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임직원의 급여 일부로 조성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임직원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다문화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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