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아들 박성현, 정책현장으로 돌아오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현장형 리더’로 주목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5/11/05 [21:36]

광양의 아들 박성현, 정책현장으로 돌아오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현장형 리더’로 주목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5/11/05 [21:36]

 

▲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광양항을 살리고, 지역을 키운 그가 이제 정책의 현장으로 돌아왔다.

 

광양 출신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항만과 교육, 행정을 아우르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그의 행보가 중앙정치의 한 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당의 정책을 기획하고 정부와 국회를 연결하는 핵심 자리로, 정책위원회 의장을 보좌해 각 분야의 정책 개발과 입법 대응을 총괄한다. 이번 인사는 지역과 중앙을 아우르는 실무형 정책 전문가로서 박성현 전 사장의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임명은 지역위원장인 권향엽 국회의원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 “현장과 중앙을 연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을 거치며 해양·물류·교육 분야의 혁신을 주도했다. 광양항의 스마트 물류시스템 도입, 친환경 선박 전환 기반 마련, 항만 자동화 시범사업 추진 등은 그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또한 공공기관 운영 과정에서 지역과의 협력을 중시해, ‘지역기업 참여 확대’, ‘청년인턴 채용’, ‘지자체 협력사업’ 등을 확대하며 공공기관의 지역책임 경영을 실현했다.

 

최근 그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광양을 중심으로 한 현장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과 산업, 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도시 광양’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박 전 사장을 “실행력 있는 정책가이자 신뢰받는 행정가”로 평가하며, 중앙정치에 진입한 신인 리더로 주목하고 있다.

 

그는 “광양이 다시 뛰면 전남이 바뀐다”며 “시민과 함께 정책의 방향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명으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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