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자활지원체계 전국 상위권 입증…해남군 ‘최우수’·곡성군 ‘특화 우수’보건복지부 2025년 성과평가… 전남,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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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해남군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최우수에 선정되고, 전남 8개 센터가 우수 등급을 받으며 현장 중심 자활지원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 전남도 |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2023~2024년 사업 실적을 중심으로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의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총 16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특히 곡성군은 지역특화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별도 선정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모델 구축 사례로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기관에는 2천만 원, 우수기관에는 1천500만 원, 지역특화 우수기관에는 7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전남도는 이번 실적을 통해 자활 참여자 기반 확대, 자활기업 경영력 강화 등 지역 중심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자활 기반을 조성해온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시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 마련과 자활기업 성장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전남형 자활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도내 23개 지역자활센터에 420억 원을 투입해 3천400여 명에게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군과 지역자활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성공사례 확산, 자활사업 품질 향상, 자립을 희망하는 도민의 기회 확대 등 종합적 자활·자립 기반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