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5년 공익직불금 233억 지급…9,924농가 혜택

소농·면적직불금 단가 인상…농가 1만여 곳에 연말 지급
소농직불 4,302농가·면적직불 5,622농가 대상…벼깨씨무늬병 피해 농가 경영안정 기대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5/12/10 [14:09]

보성군, 2025년 공익직불금 233억 지급…9,924농가 혜택

소농·면적직불금 단가 인상…농가 1만여 곳에 연말 지급
소농직불 4,302농가·면적직불 5,622농가 대상…벼깨씨무늬병 피해 농가 경영안정 기대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5/12/10 [14:09]

 

 

▲ 보성군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9,924농가(10,198.4㏊)로 최종 확정하고, 10일 총 233억 7,50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

 

전남 보성군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9,924농가(10,198.4㏊)로 최종 확정하고, 10일 총 233억 7,50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 및 농지 자격요건 충족 여부와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사후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과 최종 지급 금액을 확정했다.

 

올해 공익직불금 지급 규모는 소농직불금 4,302농가에 56억 원가량, 면적직불금 5,622농가에 178억 원 수준이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5㏊ 이하의 영세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단가는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농가당 130만 원이 지급된다.

 

면적직불금은 경작 면적 구간에 따라 차등 단가를 적용하며, 기존 ㏊당 100만~205만 원에서 올해는 136만~21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이 신속히 지급돼 벼깨씨무늬병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연말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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