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촌왕진버스 공모 ‘전 관내 농협 선정’ 싹쓸이

우승희표 ‘살뜰 복지’, 농촌 들녘 파고들었다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5/12/15 [11:23]

영암군, 농촌왕진버스 공모 ‘전 관내 농협 선정’ 싹쓸이

우승희표 ‘살뜰 복지’, 농촌 들녘 파고들었다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5/12/15 [11:23]

 

▲ 영암군, 농촌왕진버스 공모 ‘전 관내 농협 선정’ 싹쓸이©

 

민선 8기 우승희 영암군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군민 맞춤형 의료 복지’ 정책이 정부 공모사업에서 압도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영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서 관내 8개 농협이 모두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공모 선정을 넘어, 우승희 군수가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의료 사각지대 없는 영암’ 실현을 위한 뚝심 행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수치상으로도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사업 첫해인 2024년 2개소(4개 읍·면)에 불과했던 서비스 권역은 우 군수의 적극적인 확대 의지에 힘입어 2025년 4개소(6개 읍·면)로 늘어났고, 2026년에는 관내 8개 농협 전수가 참여하며 11개 읍·면 전체 주민이 혜택을 누리는 ‘보편적 복지’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전체 선정’의 배경에는 영암군의 치밀한 전략이 주효했다. 군은 우 군수의 정책 기조에 맞춰 사업 신청 단계부터 지역 농협과 원팀(One-team)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수요 조사와 의료 접근성 취약지역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이고 세밀한 사업계획 수립은 중앙부처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영암군은 2026년 국비 포함 총 2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어르신들에게 한방진료, 침술, 검안 등 실질적인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평소 “군민의 건강권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보장받아야 한다”는 군정 철학을 강조해왔다. 이번 농촌왕진버스 사업의 영암 전역 확대는 이러한 우 군수의 정책 의지가 단순한 구호를 넘어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나타난 대표적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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