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공공처리시설, 환경공단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서 전국 최고 성과

전국 161개 환경기초시설 평가…분뇨·가축분뇨 분야 최우수 시설 선정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5/12/18 [15:39]

구례군 공공처리시설, 환경공단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서 전국 최고 성과

전국 161개 환경기초시설 평가…분뇨·가축분뇨 분야 최우수 시설 선정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5/12/18 [15:39]

전남 구례군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2024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악취 관리 분야 전국 최고 수준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례군은 군이 운영 중인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4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하수·폐수·분뇨·가축분뇨·음식물류 처리시설 등 전국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악취방지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정기 기술진단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한국환경공단은 시설 유형에 따라 4개 그룹으로 구분한 뒤 악취 저감 실적과 사후관리 체계, 현장 개선 노력 등 운영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시설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 전남 구례군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2024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악취 관리 분야 전국 최고 수준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 구례군


올해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환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Ⅲ그룹인 분뇨·가축분뇨 처리시설 35곳 중 구례군 시설이 최우수 시설로 뽑히는 성과를 거뒀다. 구례군은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악취기술진단 결과를 적극 반영한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악취방지시설 보완과 함께 체계적인 운영·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특히 현장 여건에 맞춘 시설 개선과 사후 관리 강화가 평가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뇨·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물론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반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악취 발생을 줄이고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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