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순호 구례군수, 교육이 곧 정주 여건 28억 투입해 교육 명당 구례 만든다구례군-전남교육청, ‘구례교육자치협력지구’ 4년 장기 업무협약 체결, 2026년부터 총 28억 규모 집중 투자... ‘떠나지 않는 교육 도시’ 건설
김순호 군수의 비전, '교육 때문에 떠나는 구례는 없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안정성과 지속성이다. 김순호 군수는 단발성 지원이 아닌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 단위의 장기 협약을 이끌어냈다. 이는 교육 정책이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점을 간파하고, 긴 호흡으로 구례의 아이들을 키워내겠다는 김 군수의 뚝심이 반영된 결과다.
김 군수는 협약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례, 교육 때문에 정든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구례를 만들겠다”며 교육에 대한 강력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구례형 미래교육’을 위한 전략적 재정 투자 구례군과 전라남도교육청은 1:1 대응 투자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한다.
사업 규모는 1년 차 각 5억 원(총 10억), 2~4년 차 각 3억 원(총 6억씩) 등 총 28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목표는 △구례만의 특화된 미래교육체제 구축으로 공교육 질 제고 △ AI·디지털 기반의 글로컬(Glocal) 교육 활성화로 디지털 대전환 △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승부...‘구례인생유학’ 등 확대 특히 주목할 점은 구례만의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 사업이다. 김순호 군수는 마을학교 운영, 외국어 및 디지털 교육, 그리고 이미 대외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구례인생유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아이들이 구례로 찾아오고, 구례의 아이들은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지자체와 교육청의 ‘완벽한 파트너십’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교육당국이 예산과 행정력을 절반씩 분담하며 공동의 목표를 설정했다는 점에서 지자체 교육 협력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김순호 군수의 리더십 아래 구례군은 이제 단순한 농촌 지역을 넘어, '교육 자치'의 선도 모델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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