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고흥군이 2026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민생 경제를 향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시행되는‘고흥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행사’는 단순한 명절 이벤트를 넘어, 공영민 고흥군수가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이라는 정책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특별할인의 핵심과 정책적 의미를 세 가지 포인트로 짚어보았다.
‘20% 적립’의 파격적 혜택… 소비 심리 완벽 조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에 적용되는 20% 캐시백입니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
지류형(종이): 15% 즉시 할인 (50만 원 구매 시 42만 5천 원 결제) 카드·모바일형: 20% 캐시백 (50만 원 사용 시 10만 원 적립)
고물가 시대에 가계 실질 소득이 줄어든 상황에서, 이러한 파격적인 할인율은 군민들에게 즉각적인 구매 동기를 부여한다. 설 명절과 맞물린 이번 조치는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위축되었던 소비 심리를 단숨에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역외 유출 방지’…2,470개 가맹점이 만드는 경제 방벽
공영민 군수의 선순환 경제 정책의 핵심은 “고흥에서 번 돈이 고흥 안에서 돌게 하는 것”이다. 고흥사랑상품권은 오직 관내 2,470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대형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로 빠져나갈 자금이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으로 흐르도록 강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특별 할인을 통해 투입되는 예산은 결과적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며, 이는 다시 지역 내 고용 유지와 소득 증대로 연결되는 탄탄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
‘디지털 전환’과 ‘민생 안정’의 두 토끼
종이 상품권(15%)보다 카드·모바일형(20%)에 더 높은 혜택을 부여한 점도 눈에 뛴다. 이는 부정 유통(이른바 ‘상품권깡’)을 원천 차단하고, 고령층이 많은 지역 사회에 디지털 결제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전략적 안목이 반영된 결과다.
또한, 군 관계자가 언급했듯 “2026년에도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포퓰리즘이 아닌, 체계적인 민생 안정 로드맵의 시작임을 시사한다.
군민에게는 실속 있는 새해 선물을,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매출 활로를
공영민 군수가 이끄는 고흥군의 이번 정책은 경기 침체의 파고를 넘기 위한 ‘공격적인 민생 처방’이다. 20%라는 파격적인 숫자가 고흥군의 골목상권에 어떤 활기를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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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민의 ‘통 큰’ 승부수…고흥사랑상품권 20% 파격 할인, ‘지역경제 선순환’ 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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