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1만 원의 기적, 영암에서 2년 살며 귀농·귀촌 꿈 이룬다

보증금 120만 원·월세 1만 원 파격 혜택…‘영암살래’ 입주 3세대 모집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2/27 [10:43]

월세 1만 원의 기적, 영암에서 2년 살며 귀농·귀촌 꿈 이룬다

보증금 120만 원·월세 1만 원 파격 혜택…‘영암살래’ 입주 3세대 모집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6/02/27 [10:43]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월세 부담 제로” 영암군, 빈집 리모델링해 귀농·귀촌 파격 지원

영암군이 도시민의 농촌 정착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춘 주거 지원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암군은 오는 3월 10일까지, 단돈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최대 2년 동안 거주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는 ‘2026년 전남형 새뜰하우스 영암살래’ 1차 입주 3세대를 모집한다.

 

방 3개 갖춘 온전한 ‘우리 집’, 보증금도 단 120만 원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영암군이 직접 리모델링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 모집 규모: 총 3세대 (영암읍, 시종면, 도포면 각 1채)

△ 주거 환경: 모든 주택이 방 3개,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추어 가족 단위 이주에도 손색이 없다.

△ 파격 조건: 3인 이상 가구 기준 월 임대료 1만 원, 보증금은 120만 원으로 설정해 주거비 부담을 사실상 없앴다.

 

▲ 방 3개 갖춘 온전한 ‘우리 집’,영암살래 보증금도 단 120만 원   © 영암군

 

신청 자격 및 선정 기준… ‘정착 의지’가 핵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남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국민으로 조건은 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세대원 전원이 영암군으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영암군은 전입 인원수와 향후 경제 활동 가능성, 지역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3월 3일 ‘오픈하우스’ 운영…직접 보고 결정하세요

영암군은 입주 희망자들이 주택 내부와 주변 마을 환경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오는 3월 3일 ‘영암살래 오픈하우스’를 운영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인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결정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살래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국 도시민들이 영암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 안내 및 문의] 접수 기간: ~ 2026년 3월 10일까지. 접수 방법: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상세 문의: 영암군 인구청년과 귀농귀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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