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석유판매가격 최고제 대응 ‘주유소 유통질서 점검 TF’ 운영관내 주유소 85곳 대상 판매가격 모니터링…가격 담합·매점매석 집중 단속
순천시가 정부의 석유판매가격 최고제 시행에 대응해 주유소 판매가격 모니터링과 불법 유통행위 단속을 위한 ‘주유소 유통질서 점검 TF’를 운영한다.
순천시는 국제 정세 영향으로 유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석유판매가격 최고제를 시행함에 따라 지역 내 유가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유소 유통질서 점검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지난 13일부터 석유판매가격 최고제를 시행한 데 따른 대응으로, 석유시장 가격 안정과 불법 유통행위 차단을 위한 현장 점검 강화가 핵심이다.
순천시는 생태환경국장을 단장으로 총 5명의 점검 TF를 구성하고 관내 운영 중인 주유소 85개소를 대상으로 상황 종료 시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TF는 주유소 판매가격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가격 담합과 유류 매점매석 등 불법 유통행위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석유판매가격 최고제 시행 이후 일부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격 인상 편법이나 유통 질서 교란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순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유가 안정과 공정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석유판매가격 최고제 시행에 맞춰 관내 주유소 판매가격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등 지원 사업 확대를 전라남도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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