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일터로"전남교육청,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현장 목소리 듣는다인사노무 담당자 150명 대상 역량 강화 연수... 공정 채용 및 복지 확대 주력한다
[국민톡톡TV=이동구 기자] 우리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처우가 대폭 좋아진다. 전남교육청은 제도 변화가 학교 현장에 스며들 수 있도록 실무 교육의 장을 열고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순천에서 1권역 인사 담당자들을 모아 2026년 교육공무직 처우개선안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번 조치는 교육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현장에서 가장 환영받는 변화는 휴가 제도의 유연화다. 아플 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유급병가 기간이 늘어나고 오랫동안 헌신한 직원들을 위한 장기 재직휴가가 신설된다. 아이를 원하는 가정을 위한 난임치료 시술 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실질적인 혜택이 된다.
도교육청은 또한 기간제 근로계약 체결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강조하며 공정 채용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고용 관행 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사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여 행정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교육공무직원의 처우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거듭 강조한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20일에도 2권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연수를 실시하며 도내 전역에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소통과 지원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국민톡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