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통합시대 대비 ‘광양 대전환 3대 전략’ 발표국가 전략 산업도시 도약 구상… 물류·수소·방산 클러스터 구축 강조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시대 광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광양 대전환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광양의 위상을 유지하고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대응 방안으로 제시됐다.
박 예비후보는 통합특별시가 인구 320만 명, GRDP 150조 원 규모의 메가시티로 출범하는 만큼 광양이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선제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 중심으로 정책과 예산이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전략은 광양을 국가 전략 산업도시로 격상하는 것이다. 그는 ‘광양 국제 물류 수도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항만 구축과 글로벌 물류 거점 조성, 북극항로 거점항 선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철강 산업의 친환경 수소 전환을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해 광양을 물류·산업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3대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다. 수소 산업, 첨단 물류 산업, 방산·소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포스코와 연계한 수소 산업 허브 구축, 항만 자동화 기반 물류 기업 유치, 철강 기반 방산 산업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세 번째 전략은 핵심 공공기관 유치다. 박 예비후보는 세풍 지역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기능 확대와 한국교통연구원 광양 물류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남해안 남중권 의료체계를 구축해 광양을 의료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통합은 이미 시작됐다며 광양이 중심 도시로 성장할지 여부는 전략과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전략 산업을 확보해 통합시대에서도 광양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민톡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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