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농귀촌 행복학교 수료식…25명 수료 안정 정착 기대AI·재무·갈등관리까지 실전 교육…귀농귀촌 성공 기반 마련
[국민톡톡TV=이동구 기자] 고흥군이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정적 농촌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 고흥군이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제31기 귀농귀촌 행복학교’ 수료식을 개최하고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이주를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착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는 총 26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5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을 넘어 실제 농촌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귀농귀촌 비즈니스 전략을 비롯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갈등관리, 재무관리 전략, 치유농업 이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물로 꼽히는 정보 부족과 준비 미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교육생들은 농촌 정착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실적인 계획 수립에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흥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지속 가능한 농촌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단순 이주가 아닌 정착과 생계 안정이 동시에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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