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암참 행사서 美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총력전암참 이사진 취임식 참가…전남도와 공동부스 운영하며 에너지·이차전지 등 전략산업 집중 홍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전라남도와 함께 지난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사진 취임식’에 참가해 미국계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대리를 비롯해 암참 신임 이사진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네트워킹 자리로,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광양경자청은 전남도와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우주항공, 신재생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을 집중 소개하고 잠재 투자기업 발굴에 나섰다. 특히 광양만권이 보유한 이차전지 소재 클러스터와 스마트 제조 기반, 항만·물류 인프라 등 차별화된 투자 환경을 강조하며 글로벌 기업의 관심을 유도했다.
현장에서는 암참 주요 회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남이 추진 중인 동북아 에너지·해양 허브 전략과 반도체·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비전을 공유하고, 광양만권의 첨단 제조 생태계와 산업 집적 기반을 적극 알렸다.
구충곤 청장은 “이번 암참 행사는 전남도와 광양경자청이 원팀으로 참여해 미국 핵심 기업에 지역 경쟁력을 직접 알린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에너지와 첨단 제조 분야에서 실질적인 외자 유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양만권을 대한민국 신산업 중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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