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정인화 측 ‘아니면 말고’식 의혹 제기에 강력 유감

“사전 내정설은 명백한 허위 사실… 필요시 전 과정 자료 공개해 검증받겠다”
정인화 후보의 근거 없는 비방에 ‘공직선거법 위반’ 등 법적 조치 검토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3/24 [16:50]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정인화 측 ‘아니면 말고’식 의혹 제기에 강력 유감

“사전 내정설은 명백한 허위 사실… 필요시 전 과정 자료 공개해 검증받겠다”
정인화 후보의 근거 없는 비방에 ‘공직선거법 위반’ 등 법적 조치 검토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6/03/24 [16:50]

 

박성현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  ©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박성현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일부 언론과 정인화 예비후보 측에서 제기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재임 시절 입찰 내정 의혹’에 대해 “객관적 근거가 전혀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정인화 후보가 알맹이 없는 기자회견을 통해 비방을 일삼는 것은 광양 시민을 기만하는 구태 정치의 전형”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정 업체 사전 접촉 및 내정은 결코 없었다”

박 후보는 사장 재임 시절 특정 업체 관계자를 사전에 만나거나 사업을 내정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박 후보는 “공기업의 항만 배후부지 사업은 한 사람의 판단으로 결정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며, “해당 사업은 「국가계약법」에 의거해 엄격한 공개모집과 경쟁 절차를 거쳤다”고 강조했다.

 

 “외부 전문가 심사 거친 투명한 행정… 기록이 증명한다”

의혹이 제기된 사업자 선정 과정은 내부 직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독립적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을 명시했다. 박 후보 측은 “입찰 과정과 평가 자료는 모두 공식 기록으로 남아 있어 언제든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보자 문건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일 뿐”

정 후보 측이 내세운 이른바 ‘양심선언 문건’에 대해서는 **“구체적 근거나 증거가 없는 개인의 추측성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박 후보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마치 사실인 양 확산시키는 행위는 공기업의 명예와 행정 신뢰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처사”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전 과정 공개 용의… 허위 사실 유포엔 법적 책임 물을 것”

박 후보는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당시 사업 추진 과정의 모든 자료를 공개해 객관적인 검증을 받을 용의가 있다는 배수의 진을 쳤다. 특히, “선거 승리만을 위해 허위 주장을 일삼고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을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즉각 검토할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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