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에 1조 규모 심뇌혈관 임상병원 세운다”

연구소 중심 한계 보완…공공의료 강화·지역 의료 경쟁력 확보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3/27 [13:22]

김한종 “장성에 1조 규모 심뇌혈관 임상병원 세운다”

연구소 중심 한계 보완…공공의료 강화·지역 의료 경쟁력 확보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6/03/27 [13:22]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국립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한 임상병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연구 중심으로 축소된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는 해법을 제시했다.  ©


[국민톡톡TV=이동구 기자]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국립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한 임상병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연구 중심으로 축소된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는 해법을 제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장성군 남면 삼태리 일원에 국립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한 300병상 규모 임상병원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추진되며 총 1조 23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연구 중심 시설에 머물고 있는 국립심뇌혈관센터의 기능을 확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재 국립심뇌혈관센터는 연구소 중심 구조로 추진되면서 실제 환자 치료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와 진료를 결합한 의료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해외 선진 사례처럼 임상병원과 연구소를 연계한 중개연구 시스템을 도입하면 심뇌혈관 질환 대응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연계한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와 의료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장성을 공공의료 중심지로 육성하고,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국립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한 임상병원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약은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산업적 파급효과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향후 지방 의료정책의 방향을 가늠할 주요 변수로 주목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