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농어촌 기본소득 연 220만원으로 확대

정부 시범사업 180만원에 40만원 추가…설·추석·여름휴가·겨울철 각 10만원 지원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4/07 [15:38]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농어촌 기본소득 연 220만원으로 확대

정부 시범사업 180만원에 40만원 추가…설·추석·여름휴가·겨울철 각 10만원 지원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6/04/07 [15:38]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농어촌 주민의 실질 소득을 높이기 위해 연간 220만원 수준의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공약을 제시했다.   ©


[국민톡톡TV=이동구 기자]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농어촌 주민의 실질 소득을 높이기 위해 연간 220만원 수준의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공약을 제시했다. 기존 정부 시범사업보다 40만원을 추가 지원해 명절과 계절별 생활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농어촌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기본소득 확대 정책을 제시하며 지역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정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액이 2027년까지 연 180만원 수준으로 계획돼 있는 점을 고려해 장성군 차원에서 4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22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설과 추석 명절, 여름휴가철, 겨울철 등 생활비 부담이 집중되는 시기에 각각 10만원씩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의 체감 소득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농어촌 주민들은 기존 기본소득 외에도 연간 40만원의 추가 정기 지원을 받게 되며, 명절과 휴가철 특별 지원금이 더해져 생활 안정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 예비후보는 “농어촌 지역은 산업 기반이 취약하고 계절에 따라 지출 변동이 큰 구조를 갖고 있다”며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소득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농어촌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성 지역에서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과 첨단3지구 개발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군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약은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면서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평가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가 실제 주민 체감 소득을 높이는 정책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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