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낭만 더해줄 ‘빅오쇼’가 돌아왔다! 18일부터 해상분수쇼 재개

연인·가족 나들이 필수 코스... 성수기엔 밤 9시 공연까지 '두 배로' 즐긴다

이동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4/18 [07:01]

여수 밤바다 낭만 더해줄 ‘빅오쇼’가 돌아왔다! 18일부터 해상분수쇼 재개

연인·가족 나들이 필수 코스... 성수기엔 밤 9시 공연까지 '두 배로' 즐긴다

이동구 선임기자 | 입력 : 2026/04/18 [07:01]

 

 [국민톡톡TV=이동구 기자] 여수의 대표적인 밤거리 명소,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빅오(Big-O) 해상분수쇼’가 오는 4월 18일부터 다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겨울 내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빅오 해상분수쇼가 더욱 강력해진 연출과 음악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다시 찾는다고 발표했다. 빅오쇼는 거대한 원형 조형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움직이는 여수의 명물 공연이다.

 

▲ 여수의 대표적인 밤거리 명소,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빅오(Big-O) 해상분수쇼’가 오는 4월 18일부터 다시 화려한 막을 올린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운영 시간표를 살펴보면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한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저녁 8시 공연에 이어 9시 공연까지 추가되어, 더 많은 관람객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환상적인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현장의 목소리에 따르면 빅오쇼는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여수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빛의 향연은 여수 박람회장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여수를 방문하는 분들이 반드시 경험해야 할 최고의 야간 콘텐츠가 바로 빅오쇼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운영 재개를 통해 여수 세계박람회장이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거점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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