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HD현대삼호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성과…191명 참여 1,920만원 기부세액공제·답례품 안내 현장 홍보 효과…기업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제도 확산 기대
영암군은 지난 22일 HD현대삼호 사업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참여 독려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부자가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 중심의 답례품 제도를 알리고, 현장에서 즉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답례품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정동 부사장이 첫 기부자로 참여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임직원 191명이 뜻을 보태 총 1,92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단순 홍보를 넘어 현장 설명과 즉시 참여가 동시에 이뤄지며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HD현대삼호 참여는 지역 대표 기업이 제도 확산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안정적인 기부문화 정착과 지역 상생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영주 홍보전략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가 현장에서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을 찾아 제도를 적극 알리고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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