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수업, 교육청은 책임,김대중 후보 강한 교육개혁 선언

학생 배움 살리고 교사 보호 강화…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도 약속

이지명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4/29 [18:25]

학교는 수업, 교육청은 책임,김대중 후보 강한 교육개혁 선언

학생 배움 살리고 교사 보호 강화…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도 약속

이지명 선임기자 | 입력 : 2026/04/29 [18:25]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교권 붕괴와 학교 안전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청이 직접 책임지는 강한 지원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이미지=국민톡톡TV 그래픽


[국민톡톡TV= 이지명 선임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교권 붕괴와 학교 안전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청이 직접 책임지는 강한 지원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김대중 후보가 교육현장 정상화를 전면에 내걸었다. 학생 배움이 흔들리고 교사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김 후보는 2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학생들의 배움과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지키기 위해 교육청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청이 책임지는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최근 교육현장에서는 악성 민원, 생활지도 갈등, 안전사고 우려, 과도한 행정업무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교사들은 수업 외 업무에 지치고 학생들은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김 후보는 우선 교권 보호 시스템 강화를 약속했다. 교사가 교육활동 과정에서 부당한 침해를 당할 경우 교육청이 법률 지원과 행정 대응에 직접 나서고, 교사가 홀로 감당하는 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중간 키워드: 김대중 후보는 학생 배움과 교권 보호는 따로 갈 수 없는 과제라고 진단했다.

 

현장체험학습 안전 문제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사고 우려 때문에 체험학습이 위축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사전 점검, 인력 지원, 안전 매뉴얼, 사고 대응 체계를 교육청 중심으로 재설계하겠다고 설명했다.

 

학교 행정업무 경감도 강조했다. 교사들이 공문과 보고서에 매달리는 대신 학생 지도와 수업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원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학교는 교육에 집중하고 교육청은 끝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학생 배움이 살아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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