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이 움직였다”,읍민의 날 3,400만원 기탁 쏟아진 이유

영암읍민의 날, 단순 행사 아니다…기탁·장학금 ‘지역경제 연결고리’
“행사 넘어 투자로”…영암읍민의 날, 지역 성장 구조 드러냈다

이지명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5/01 [17:12]

“영암이 움직였다”,읍민의 날 3,400만원 기탁 쏟아진 이유

영암읍민의 날, 단순 행사 아니다…기탁·장학금 ‘지역경제 연결고리’
“행사 넘어 투자로”…영암읍민의 날, 지역 성장 구조 드러냈다

이지명 선임기자 | 입력 : 2026/05/01 [17:12]

  

▲ ]영암읍민의 날 행사에서 3,400만원 규모 기탁이 이어지며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실질적 지역 발전 구조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지=국민톡톡TV 그래픽


[국민톡톡TV=이지명 선임기자]영암읍민의 날 행사에서 3,400만원 규모 기탁이 이어지며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실질적 지역 발전 구조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20회 영암읍민의 날 행사가 4월 30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리며 지역사회 결속력과 자생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번 영암읍민의 날 행사에는 읍민과 향우 250여 명이 참석해 단순 기념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지역 기여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3,400만원 규모 기탁이다. 영암읍민의 날 행사 중간에 진행된 기탁금 전달은 고향사랑기부와 장학기금 중심으로 집중되며 지역 내 자금 순환 구조를 확인하게 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기업과 향우 중심으로 이어졌고 장학기금은 지역 농협과 건설업계, 개인 기부로 확대되며 지역 경제 주체들이 참여하는 구조를 형성했다. 이는 단순 행사 기부가 아닌 지역 성장 투자 성격을 띤다는 분석도 나온다.

 

시상 역시 단순 형식이 아닌 지역 산업과 공동체 기여를 반영했다. 고구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 읍민의 상을 수상한 점은 지역 산업과 주민 참여가 연결된 사례로 평가된다.

 

정운태 위원장은 영암읍민의 날이 화합과 나눔의 자리라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이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실질적 실행력과 참여 구조가 드러났다는 해석도 나온다.

 

결과적으로 이번 영암읍민의 날은 행사 중심이 아닌 기탁과 투자 중심 구조로 변화하는 지역 행사의 흐름을 보여주며, 향후 영암군 지역 발전 모델로 이어질 가능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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