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대중문화예술인단체, 강진원 후보 공개 지지강진 영화관 개관·문화인프라 확대 성과 부각…“지역소멸 시대 문화정책 중요”[국민톡톡TV=이지명 선임기자] 강진 지역 대중문화예술인단체들이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집단 지지를 선언했다. 예술인들은 강진군의 문화예술 정책과 인프라 확대 성과를 높게 평가하며 “문화가 살아야 지역도 산다”고 강조했다.
강진군 대중문화예술인단체와 회원 100여명이 8일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 공개 지지에 나서면서 지방선거 판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지지 선언에는 청자골 국악보존회, 재능기부단 동행, 조은소리기획사, 뮤직 앤 댄스, 강진노래교실, 복지방송 기획사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군수는 경제와 행정뿐 아니라 문화·예술·관광까지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며 “강진군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바로 강진원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문화예술은 단순한 공연이나 행사가 아니라 지역의 삶과 정체성을 만드는 핵심 요소”라며 “강진군 역시 문화예술 분야에서 더 적극적인 투자와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강진원 예비후보 재임 기간 동안 강진아트홀과 강진청소년문화의집, 다산기념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진아트센터 등 문화 기반시설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30년 만에 강진영화관 개관을 추진해 군민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문화예술인들은 “일회성 보여주기 행정이 아니라 군민 다수가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추진한 경험이 중요하다”며 “문화예술과 관광, 지역경제를 연결할 수 있는 종합 비전을 가진 후보에게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진은 고려청자와 다산 정약용, 영랑 김윤식 선생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을 가진 지역”이라며 “문화예술 대도약을 위해 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장인상으로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했던 강진원 예비후보는 최근 정치활동을 재개하고 강진읍 중앙로 상가와 마량면민의 날 행사장 등을 돌며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차영수 후보와 무소속 강진원 후보 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강진군수 선거전 열기도 점차 고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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