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군수, 국회 달려갔다…국도23호선 4차로 확포장 예타 통과 총력전

안도걸 국회의원 만나 국도23호선 4차로 확포장 필요성 직접 설명
관광객 증가와 교통안전 개선 위해 예타 통과 및 국가계획 반영 요청

이지명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6/07/06 [10:45]

강진원 군수, 국회 달려갔다…국도23호선 4차로 확포장 예타 통과 총력전

안도걸 국회의원 만나 국도23호선 4차로 확포장 필요성 직접 설명
관광객 증가와 교통안전 개선 위해 예타 통과 및 국가계획 반영 요청

이지명 선임기자 | 입력 : 2026/07/06 [10:45]

 

▲ 강진원 군수는 국회를 찾아 국도23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며 국가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이미지=국민톡톡TV 그래픽


 [국민톡톡TV= 이지명 선임기자] 민선 9기를 시작한 강진군이 가장 먼저 꺼내든 카드는 지역 도로망 확충이었다. 강진원 군수는 국회를 찾아 국도23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며 국가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강진군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23호선 마량~군동 4차로 확포장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안도걸 국회의원을 만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사업의 필요성을 국회에 직접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구간은 마량면 마량리에서 군동면 삼신리를 잇는 20.4㎞이며 총사업비는 2천275억원이다.

 

강진군은 이 도로가 앞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량과 고금, 고금과 신지를 연결하는 연륙·연도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이동이 늘고 있고, 강진 반값여행 정책으로 전국에서 관광객이 꾸준히 찾으면서 교통량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정체와 중앙선 침범, 무리한 추월 등 교통안전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 주민 보호구역 지정 이후 차량 흐름도 원활하지 않아 도로 확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2023년 자체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고, 같은 해 관계기관에 수요조사 결과를 제출했다. 현재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예타를 통과하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진다.

 

도로가 확장되면 관광객 이동이 편리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교통안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군수는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가장 먼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며 "관광객 증가와 교통환경 변화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국도23호선 마량~군동 4차로 확포장 사업이 반드시 예타를 통과하고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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