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포솔밭해수욕장 11일 개장,안전도 높이고 바가지요금도 막는다
44일간 운영…가족 단위 피서객 맞이 준비 완료
해파리 방지막·안전요원 배치로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
표준요금 공개·알박기 단속으로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
이지명 선임기자 | 입력 : 2026/07/06 [12:57]
[국민톡톡TV= 이지명 선임기자] 보성군이 오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 동안 율포솔밭해수욕장을 운영한다.
올여름 보성을 찾는 피서객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보성군은 안전시설을 대폭 강화하고 이용 질서를 개선하는 등 율포솔밭해수욕장 개장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숲과 넓은 백사장, 잔잔한 득량만 바다가 어우러진 보성의 대표 여름 관광지다. 바로 옆 해수녹차센터에서는 녹차 해수탕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여름철 가족 여행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안전시설 강화다.
군은 물놀이 구역 전체에 해파리 방지막을 설치해 해파리 유입을 막기로 했다. 또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피서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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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 동안 율포솔밭해수욕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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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과 튜브, 구명조끼 이용요금을 군 홈페이지에 미리 공개해 바가지요금 걱정을 줄였다. 장기간 텐트와 캠핑용품을 설치해 자리를 독점하는 알박기 행위도 계도와 단속을 함께 실시한다.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도 모두 마쳤다. 백사장과 해송림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정비해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녹차 해수탕과 다양한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김철우 군수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보성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지"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환경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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