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다압면 다압농협이 농업인들의 농작업에 필요한 자재를 농협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하려고 농자재센터가 문을 열었다.
최근 문을 연 자재센터는 농협을 찾는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쇄점과 유류 판매점 등 모두 한곳에 모여 있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자제센터에는 노령화돼 가는 농촌인구의 농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농작업 기구와 전동공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김충현 조합장은 “자제센터 개장이 그동안 숙원사업이었으나 마땅한 장소 등이 없어 미루어 오다가 문을 열게 됐다”라며, “그동안 하동, 구례, 광양 등 먼 거리에서 갖췄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많은 품목을 준비하고 저렴하게 공급해서 조합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민톡톡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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